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취준생 delay100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를 적은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ㅠㅠ
조금만 느슨해져도 시간이 훅훅 가는게 느껴져요..... 다시 달려보고자 작성해봅니다!
2024-04-07 ~ 2023-04-14 이야기
2024-04-07 (일)
일어나서 오늘의 99club TIL을 작성했습니다!
https://delay100.tistory.com/128
그리고.. 프로젝트를 유기한지 어언 1달째..
ERD를 작성하다가 의욕 상실해버려서 안하고 있었죠..
대충 1차 ERD를 완료했습니다..!! 테이블도 몇개 안되면서 미루기만 했던게 참 부끄럽군요..
(나중에 프로젝트 정리 때 ERD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start.spring.io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했습니다. Dependencies도 잔뜩 추가해주었어요.
2024-04-08 (월)
github + IntelliJ 글 올리면서 실제 프로젝트도 같이 준비했어요!
나중에 같은 에러가 발생하거나,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이 따라하기 쉽게 쓰고 싶어서 길이 많이 길어졌어요..ㅋㅋ
꽤 오래걸렸죠..음
https://delay100.tistory.com/130
99club(pm.9~11)참여! 정기 세션에 참여하고 마찬가지로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https://delay100.tistory.com/129
2024-04-09 (화)
하루 공부의 시작은 역시 99club의 문제죠!
https://delay100.tistory.com/131
그런데 집안일 하고... 챌린저 문제 푸는데 시간을 많이 쏟아버려서.... 더 못하구 잤어요...하하하
2024-04-10 (수)
국회의원 선거날이어서 선거구에 갔는데..!! 아무데나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선거구가 정해져있더군요 ..
그래서 산책했다 치고 다시 다른 선거구로 걸어갔다가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래도 즐거웠어용!
TIL 작성 하려했는데.. 문제만 힐끔 보고...공부도 안하고 또 .. 무기력하게 쇼츠만 보고 잠만 잤어여..크흡..
2024-04-11 (목)
친구 생일파티(타지역 이동, 1박 2일)를 출발했어용.
그래도 TIL을 놓을 순 없었기에 놀러 가기전에 후딱 작성했어요!!
https://delay100.tistory.com/132
2024-04-12 (금)
친구 생일파티가 타지에서 1박이어서 간 김에 근처 사는 친구도 겸사겸사 만나고 왔어요!
다 같은 취준생이라 .. 정말로 엄청나게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을 잔뜩들고 왔지요..
그리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는 이력서 세션을 신청해두었어서 열심히 캡쳐하면서(?) 들었답니당
줌으로 진행되었고, 강사님이 엄청나게 열정적이시고 많은정보를 알고 계셔서 너무 좋았었어요!
특히나 다른 사람들 이력서 보면서 .. 와 .. 나는 어떡하지... 큰일났다는 생각뿐..ㅋㅋㅋ ㅜㅜㅜ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정말 형편없어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회피 3개월째.. 그만..도망다녀야지!!!
이후에는 TIL 작성했답니다. 밀린 프로그래머스 문제 3개를 해결했어요!
https://delay100.tistory.com/134
2024-04-13 (토)
저녁에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어제 이력서 세션을 듣고 저의 아무것도 없는 스펙이 너무 불안해져서 ..
이것저것 찾아보느냐고 또 새벽 늦게 잠들었어요...
12시가 거의 다돼서 일어나서 국밥을 먹고 ..
13시~16시 우아한 테크캠프 1차 코딩테스트를 치뤘습니다..!
보안사항으로 전부 기재할 순 없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자바로만 시험 응시가 가능했어요.
근데 뇌가 하얘져서 풀이를 정말 스파게티 그자체로 짜버렸습니다..하하하..
cs문제도 꽤 나왔었는데 보안상 적을 순 없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 지식 + 그동안 개발하면서 습득한 정보들 난이도로 나와서 그리 어렵진 않았었어용!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 저는 탈탈탈..또 털려버렸죠 으하항..ㅠㅠ
좌절하고만 있을 순 없어서.. 바로 99club 오늘의 문제를 풀었어요
https://delay100.tistory.com/135
문제가 어찌나 어려운지 -_-..
2024-04-14 (일)
오늘도 여전히..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꿈을 정말 많이 꾸었어요..
자꾸 현실을 피하려다보니까 잠을 2시반쯤..? 까지 잤어요..ㅠㅠ
아무튼 오늘도 자기소개서, 이력서 만들어야하는데.. 라는 생각에 스트레스 가득가득 받다가...
TIL이라도 작성해야겠다 싶어서 문제 하나를 후딱 해결하고 글을 썼습니닷..!!
https://delay100.tistory.com/136
프로젝트.. 해야지.... 싶은데... 월요일의 다짐은 어디갔는지..!! 아이고난
프로젝트도해야하구 이력서랑 포트폴리오...해야하는데요... 두렵네요.......... 이럴땐 어떻게 깨고 나가야할지.....ㅠㅠ
그리고 원래였으면 3월에 세번째 이야기에 첨부되어야 했었던..
사람인 인성적성 결과 셀프진단도 추가로 첨부하고 ..
https://www.saramin.co.kr/zf_user/member/webvq/self-exam
이후 네이버 기업문화적합도 검사(약1시간 소요)를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서 뭔가 고민 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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