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피드백 해석법
안녕하세요! delay100입니다.
이력서를 어떻게 고쳐야할지? 피드백을 바탕으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력서 피드백을 해석하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1. 자기소개
*인사담당자가 보고싶어하는 것
성격, 커뮤니케이션, 소개
1-1. 키워드
본인의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를 쓰고 그 내용을 뒷받침 할 예를 듣기
강점에 대한 이야기를 넣지만 말고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강점을 써야 함
*인사담당자가 보고싶어하는 것
성격, 커뮤니케이션, 소개
2. 가독성
2-1. 전체적인 폰트, 사이즈 통일해주세요.
본인 담당 역할을 더 상세하게 작성
(특히 notion) code블럭 사용한 하이라이팅을 빼기. 핵심 블록이 가려짐
code block을 아예 없애는 것이 더 나음
차라리 문제 상황에다가 하이라이팅하는게 나음
2-2. 링크 관련 피드백
링크는 정말 필요한 것 말고 빼기(링크가 많아보이지 않는 형태로 변경 or 삭제)
"내가 가지고있는 경험(무기)이 어디에 더 유리한가"를 고민해야 함
이력서에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링크를 누르게끔 유도를 해야함
면접관이 생각하기에 ~~이런 기술을 썼네? 라는 것을 던져줘야함
2-3. 가독성이 떨어진다
문장 길이, 내용이 평가를 할 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남아있는가, 다른 내용에 가려지지는 않는가를 생각해봐야함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강조 -> 제목과 본문을 구분해서 써주세요!
3. 프로젝트
*인사담당자가 보고싶어하는 것
기술적 역량, 스킬
3-1. 프로젝트에 본인 담당 역할을 더 상세하게 작성해주세요
내용이아니라 보여주는 방식이 잘 못 되었을 수도 있음(notion의 무분별한 하이라이팅 하지 말 것)
3-2. 역할 및 성과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보다, 어떤 경험이 있는지를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프로젝트에서 어떤 것을 했는지를 적는 것이 아니라, 뭘 했는지 적기보다는 기술적 어필, 분석 능력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ex) 페이지네이션
페이지네이션을 그냥 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한 것을 필요로 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4. 트러블슈팅
4-1. 예시
만약 본인이 쓴 이력서가 아래와 같다면,
문제 디테일: 로그인 후 사용자 정보를 redux의 상태에 저장해서 게시글이나 댓글 CRUD시 사용했는데 리다이렉션 시 리덕스의 state가 사라지는 현상
핵심만 남기고 제거!
프로젝트 영역에서 특징/역할/트러블 슈팅은 프로젝트 내에서 제목과 설명으로 나뉘는 부분이기 떄문에 가독성을 위해서 이를 구분하는 것이 좋음
4-2. 모든 오류는 트러블슈팅이 아니다!
모든 오류를 트러블 슈팅이라고 할 수 없듯이 기본적인 오류보다는 이 기능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전을했고 깨달음을 얻었는지를 적기
아래의 트러블 슈팅 5단계를 확인해서 오류를 확인해보고 3단계 이상을 적는 것이 좋음
[트러블 슈팅의 5단계]
------단순 오류 개선(학습의 영역)-------
1단계. 오탈자/ 문법의 문제
- if문 for문 학습
2단계. 무지/지식 부족의 문제
- 프레임워크, 객체지향 학습
------트러블슈팅(실무의 영역)-------
3단계. 기술적 의사결정의 문제
- 내가 쓰는 프레임워크에서 여러 라이브러리 중에 지금 내 상황에서는 어떤 것을 선택해서 쓰는 것이 좋을지?
4단계. 성능 개선의 문제
- 구현하는 것 뿐만아니라 좀더 어떻게 좋게, 관리하기 쉽게 구현할 수 있는가?
5단계. 효율화의 문제
- 리팩토링
4-3. 본인이 담당한 업무를 어필해줘야 한다
해당 기능에 대한 소개가 아닌, 내가 왜 해당 기능을 개발했는지?를 어필해야 함
5. 추가 의문
5-1. 시연 영상을 어떻게 넣는 것이 좋은가?
유튜브에 올리고 유튜브 내에 section을 나눠서 올리면 됨
영상 최대 길이는 15분이내
5-2. 사용할 수 있는 skill Section 위치?
보통 자기소개 아래에 위치하는 것이 좋음
상, 중, 하는 적지 않는 것이 좋음, 줄글로 어디까지 써봤는지 간단하게 작성
저도 열심히 이력서를 작성하며 참고해야할듯 싶습니다..ㅠㅠ 갈길이 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